풀리그 최종전 송곡여고에 5-1
4전 전승…올해 전국 대회 3관왕
한나령, 여고부 ‘최우수 선수’
4전 전승…올해 전국 대회 3관왕
한나령, 여고부 ‘최우수 선수’
성주여고가 제65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성주여고는 16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고부 풀리그 최종전에서 송곡여고를 5-1로 꺾고 4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성주여고는 63회 대회부터 3회 연속 이 대회 정상을 지키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또 성주여고는 올해 4월 열린 2022 전국춘계남여하키대회 2연패를 비롯해 올해 올해 전국대회 3관왕을 차지하며 여고 하키의 최강자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성주여고를 이 대회 정상으로 이끈 한나령은 여고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남고부에선 이매고가 결승에서 성일고를 2-1로 물리치고 우승을 안았다. 이매고 진태윤은 남고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성주여고는 16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고부 풀리그 최종전에서 송곡여고를 5-1로 꺾고 4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성주여고는 63회 대회부터 3회 연속 이 대회 정상을 지키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또 성주여고는 올해 4월 열린 2022 전국춘계남여하키대회 2연패를 비롯해 올해 올해 전국대회 3관왕을 차지하며 여고 하키의 최강자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성주여고를 이 대회 정상으로 이끈 한나령은 여고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남고부에선 이매고가 결승에서 성일고를 2-1로 물리치고 우승을 안았다. 이매고 진태윤은 남고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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