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대면 드림콘서트에 K팝 스타 총출동
3년 만의 대면 드림콘서트에 K팝 스타 총출동
  • 승인 2022.06.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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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레드벨벳 등 27팀 참가
“함성·떼창 정말 그리웠다”
18일 오후 3년 만에 오프라인 공연으로 열린 ‘제28회 드림콘서트’에 내로라하는 K팝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대세 걸그룹 아이브를 비롯해 레드벨벳·위클리·클라씨·라잇썸과 그룹 NCT 드림·드리핀, 싱어송라이터 이무진까지 총 27팀의 정상급 가수가 출연했다.

지난 1995년 시작한 드림콘서트는 올해로 28년째를 맞았다. 그러나 2020년과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출연자 가운데 ‘최고참’인 레드벨벳은 레드카펫 행사에서 “2015년 첫 드림콘서트에서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무대를 한 것이 생각난다”며 “파스텔톤 의상을 입고 돌출 무대를 뛰어가면서 공연한 것이 생각난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팬들의 함성과 떼창이 정말 그리웠다”며 “다 같이 춤까지 춰 주시면서 불러주시면 어떨까 한다”고 오랜만의 대면 공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또 NCT 드림은 “오늘 저의 안무는 아마 프리스타일이 될 것”이라며 “그 당시의 우리의 기분과 시즈니(NCT 팬) 여러분의 함성에 따라 동작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 세계 한류 팬들을 향해 “(지금 한국으로 여행을 와야 하는 이유는) 우리 NCT 드림이 한국에 있기 때문”이라고 익살스럽게 말했다.

이날 콘서트는 전 세계를 휩쓰는 K팝의 위상에 걸맞게 태국을 비롯해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국, 페루,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에 앞서 오후 4시부터는 사전 행사 격인 레드카펫이 진행돼 스타들에게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또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한국에서 K팝에 빠지다’를 주제로 노래방 부스 체험, 랜덤 플레이 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졌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관광공사는 만약을 대비해 관객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이전 행사보다 더 많은 경호·안전·안내 요원을 투입했다.

임백운 연예제작자협회장은 “그동안 위축됐던 우리나라 공연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오래도록 남는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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