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27일부터 청약 접수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27일부터 청약 접수
  • 최규열
  • 승인 2022.06.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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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데크·들성공원 등 숲세권
대로·IC·구미역·터미널 인접
도심 접근성·교육환경도 우수
원호자이 더 포레 사업이미지 투시도B (GS건설제공) 보도자료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투시도.

GS건설은 경북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일원에 건설하는 ‘원호자이 더 포레’ 견본주택을 지난 17일에 공개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9~29층 7개동 총 834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전용면적별로는 △84㎡A 196세대 △84㎡B 299세대 △84㎡C 177세대 △101㎡ 86세대 △114㎡ 76세대로 구성된다.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에 1순위, 29일에는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원호자이 더 포레’가 들어서는 원호지구는 문성지구와 함께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신주거타운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곳으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면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구미에서 선호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원호자이 더 포레’는 문성지 주변으로 수변데크, 광장, 산책로, 자연 생태공간이 조성된 들성공원과 함께 단지 바로 인접하여 들성산림공원, 인노천 생태하천이 개발 예정인 숲세권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구미의 확장 개발축의 중심으로 성장하는 원호·문성지구는 주변의 입체교통망도 잘 갖춰지고 있다.

특히 구미 제5산단(하이테크밸리)과 연결되는 진입도로가 2025년 개통될 예정에 있어 첨단산업 기반의 새로운 구미산업 중심지와 직주근접한 미래가치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또 선산대로,구포~생곡간국도대체 우회도로, 북구미IC가 인접해 구미 도심과 각 산업단지는 물론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가 개통 예정(2024년)인 구미역, 구미종합버스터미널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다양하게 마련된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신도시 문성지구와 봉곡동, 도량동 등의 잘 갖춰진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근거리의 구미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비롯한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구미 도심의 쇼핑시설과 편의시설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원호자이 더 포레’ 견본주택은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에 위치해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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