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61) 이노경영기술원 대표이사가 지난 14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열린 ‘2022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김 대표는 지역의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신제품 개발 방향 수립, 브랜드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공정상의 낭비 요소 제거 및 인력의 효율적 운영과 처리 방법을 등을 지도했다. 직원에게는 컨설팅 사례교육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컨설턴트의 자질 향상과 고용 창출에도 이바지하는 등 지난 25년간 대구·경북 중소기업정책에 공헌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앞으로 탄소중립 정부 정책에 부응하여 중소기업 에너지절감을 지원하는 수행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주기자 tracy114@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