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변화 인한 고추 병충해 증가…영양군 ‘비상’
기상변화 인한 고추 병충해 증가…영양군 ‘비상’
  • 이재춘
  • 승인 2022.06.21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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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초장 평년比 9.6㎝ 작아
영양농기센터, 대책 마련 분주
농가 현장 기술 지원 강화 예정
고추병해충발생증가
이상기후로 영양군의 고추에 병충해 침투가 우려돼 군 농기센터가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변화 등 이상 징후로 고추병충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고추 주 생산지인 영양군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따라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대책마련이 분주하다.

군 농기센터는 예년보다 초기 수확량이 감소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현재 고추 초장이 평년보다 9.6㎝작고 초기 착과도 평년보다 3.7개 분주수도 평년보다 1~2개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식 후 지속적인 가뭄 및 우박 피해로 생육부진 및 고사주 발생량이 늘고 초기 착과 불량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바이러스의 경우는 가뭄 및 6월 고온으로 총채벌레 및 진딧물류 발생이 예년보다 늘어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의 노지포장 발생비율이 5.0%,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발생비율이 2.0%로 전년보다 증가했고 일부농가에서는 역병, 청고병을 포함한 시들음병 피해도 늘고 있다.

특히 6월은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병해충 발생이 많고 노지고추 생육이 불량해 지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수분 및 병해충 관리 등을 농가에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농가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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