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국민의힘 당원협의회(상주·문경)는 제8대 전국동시 지방선거 상주시·문경시 당선인을 대상으로 ‘당선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상주시 은척면 한방산업단지에서 지난 17일까지 3일간 개최했다.
교육을 통해 기초의원이 가져야 할 헌법·민주주의 가치·조례제정·행정감사 능력·언어와 스피치 등의 전문성을 높였다.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박사, 전희경 전 국회의원, 이동빈 전 청와대 행정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인철 박사 등이 행정사무감사와 자치법규, 정치관계법 관련 역량, 주민 대표성 강화 등의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를 통해 시민의 많은 지지를 받은 당선인은 소양과 역량을 갖춘 의정활동으로 기대에 보답하기로 다짐했다.
임이자 국민의힘 국회의원(상주·문경)은 “지역구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발전시키기 위해 당선인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