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구경찰청장에 김남현(58·사진) 경기북부경찰청장이 내정됐다. 정부는 21일 김 청장을 포함해 치안감 2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 가운데 10명은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 후 보직 변경된다.
김 청장은 전남 강진 출신으로, 광주 금호고와 경찰대(2기)를 졸업했다. 1986년 임용 이후 전남 강진경찰서장, 서울 광진경찰서장, 광주경찰청 제1부장, 전남경찰청장, 경찰청 외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에는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장을 맡았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김 청장은 전남 강진 출신으로, 광주 금호고와 경찰대(2기)를 졸업했다. 1986년 임용 이후 전남 강진경찰서장, 서울 광진경찰서장, 광주경찰청 제1부장, 전남경찰청장, 경찰청 외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에는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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