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해평면 일선리 문화재마을 내 경북도지정문화재 10점의 개별안내판 및 종합안내판을 정비해 새단장했다.
기존 문화재 안내판의 어려운 안내문안을 누구나 알기 쉬운 용어로 교정했다.
또 햇빛에 반사되는 재질에서 가독성이 좋으며 주변 경관과 잘 어울려지는 재질로 교체, 쉽게 문화재에 다가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마을 안에는 수남위종택, 만령초당, 삼가정, 용와종택 및 침간정, 동암정, 대야정, 호고와종택, 근암고택, 임하댁, 망천동 임당댁 등 경북도 지정 문화재 10점이 모여 있다.
구미=최규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