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동·정하동 등 총 5개 지역
12억 투입·3.52㎞ 공급망 구축
12억 투입·3.52㎞ 공급망 구축
안동시는 도시가스 소외지역 공급 확대를 위해 ‘2022년 소외지역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용상동 중들길을 비롯한 정하동, 태화동, 안기동, 평화동 내 6개 구간으로 이달 말부터 공급관 매설 공사를 시행한다. 이들 지역은 경제성 부족 등으로 그동안 도시가스 공급이 되지 않아 630세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안동시는 도비 등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 3.52km 도시가스 공급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들 지역민들의 에너지복지 향상과 가스 안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소외지역 시민들이 저렴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사업대상은 용상동 중들길을 비롯한 정하동, 태화동, 안기동, 평화동 내 6개 구간으로 이달 말부터 공급관 매설 공사를 시행한다. 이들 지역은 경제성 부족 등으로 그동안 도시가스 공급이 되지 않아 630세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안동시는 도비 등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 3.52km 도시가스 공급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들 지역민들의 에너지복지 향상과 가스 안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소외지역 시민들이 저렴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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