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피해자 및 유가족의 심리상담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대한정신과의학회 대구경북지부에서 심리지원단을 구성해 대면 또는 비대면 상담 후 치료가 필요한 경우 병·의원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대구광역시의사회는 대구 8개 구·군의사회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성금 2천 만 원을 대구지방변호사회에 전달했다. 대구변호사회는 이 성금을 방화사건 피해자 유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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