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 활동 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이 주관했다.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 보호 및 유공자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훈장이다.
우병학 위원은 1987년부터 34년여 간 학교폭력예방과 피해학생 보호 및 가해학생선도로 학교폭력 재발 방지에 기여, 우범청소년과 결연 업무에 진력하고, 청소년의 심신 육성 사업시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상주교도소에 구속 된 불우수용자의 자녀 및 불우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및 원호 사업과 무료법률 상담 및 법률지식 강연, 계몽 활동, 청소년을 위한 집합교육 등을 실시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