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손목시계 선물
청와대 개방 43일 만인 22일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100만번째 관람객은 충북 충주에 거주하는 김영순(72·여) 씨로 13시 19분에 입장했다.
김 씨에겐 윤석열 대통령 기념품인 손목시계가 축하 선물로 전달됐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에서 “국민 품으로 온전히 돌아간 청와대가 역사와 문화, 미래를 담아내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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