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휴양시설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30일까지 캠핑장·팬션 등 휴양시설 41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점 확인사항은 △야영장 소화기 비치 여부 △자체 안전관리자 지정·운영 및 자체 훈련 지도 △장마와 국지성 호우 등 긴급 상황 시 방송시설 가동 여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등의 유지관리 상태 △가연성 화기·숯불 취급 시 주의사항 안내 등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30일까지 캠핑장·팬션 등 휴양시설 41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점 확인사항은 △야영장 소화기 비치 여부 △자체 안전관리자 지정·운영 및 자체 훈련 지도 △장마와 국지성 호우 등 긴급 상황 시 방송시설 가동 여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등의 유지관리 상태 △가연성 화기·숯불 취급 시 주의사항 안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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