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최우수기관 표창 수상
대구시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1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26개소를 대상으로 취·창업 지원과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등 3개 영역의 사업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것이다. 평가결과 대구시가 특·광역시 단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1개소, (주)대진전산시스템이 우수기업, 기관 종사자 2명을 포함해 총 5점의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대진전산시스템(대표 손원헌)은 전산장비 제조업체로 2019년 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맺고 지금까지 총 26명의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했으며,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지역의 대표적 기업이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평가 결과 대구지역 5개 새일센터 중 4개소가 최고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돼 센터별로 각 2천9백만원 상당의 성과운영비를 지원받아 종사자 사기진작과 경력단절예방 등 자율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26개소를 대상으로 취·창업 지원과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등 3개 영역의 사업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것이다. 평가결과 대구시가 특·광역시 단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1개소, (주)대진전산시스템이 우수기업, 기관 종사자 2명을 포함해 총 5점의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대진전산시스템(대표 손원헌)은 전산장비 제조업체로 2019년 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맺고 지금까지 총 26명의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했으며,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지역의 대표적 기업이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평가 결과 대구지역 5개 새일센터 중 4개소가 최고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돼 센터별로 각 2천9백만원 상당의 성과운영비를 지원받아 종사자 사기진작과 경력단절예방 등 자율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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