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입밸브 긴급 차단 등 점검
대성에너지는 27일 경북 경산시 와촌면 하양 CNG충전소에서 임직원과 경산소방서 하양119안전센터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CNG충전소 화재 대비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CNG충전소 비상훈련은 가스 누출과 화재 등의 비상사태 발생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12개 충전소를 대상으로 매월 1개 충전소씩 순차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날 훈련은 CNG승용차 충전 중 트렁크 부분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진압 및 인입밸브 긴급 차단 등 현장상황 조치 능력 △현장 상황 보고의 정확성 △상황실에서 각 유관기관으로의 신속한 상황 전달 능력 △인명 대피 및 구조 등 현장 통제 능력 등을 종합 점검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CNG충전소 비상훈련은 가스 누출과 화재 등의 비상사태 발생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12개 충전소를 대상으로 매월 1개 충전소씩 순차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날 훈련은 CNG승용차 충전 중 트렁크 부분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진압 및 인입밸브 긴급 차단 등 현장상황 조치 능력 △현장 상황 보고의 정확성 △상황실에서 각 유관기관으로의 신속한 상황 전달 능력 △인명 대피 및 구조 등 현장 통제 능력 등을 종합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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