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경제인들과 세일즈 외교
윤석열 대통령은 스페인 마드리드 방문 4일째인 30일 오후(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면담을 끝으로 이번 순방의 일정을 모두 마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체코 정상회담을 연다.
이번 회담에서는 원자력 발전 협력 방안이 주로 논의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이어 스페인 재계를 대표하는 경제인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세일즈 외교’에 나선다. 양국의 경제 협력 방안이 주로 거론될 전망이다.
스페인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에 이어 유럽연합(EU) 내 4대 경제국으로, 특히 제3국 공동 진출과 관련해 잠재력이 큰 협력 파트너 국가로 알려졌다.
오후에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한영정상회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공항 출발행사와 함께 마드리드 현지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체코 정상회담을 연다.
이번 회담에서는 원자력 발전 협력 방안이 주로 논의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이어 스페인 재계를 대표하는 경제인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세일즈 외교’에 나선다. 양국의 경제 협력 방안이 주로 거론될 전망이다.
스페인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에 이어 유럽연합(EU) 내 4대 경제국으로, 특히 제3국 공동 진출과 관련해 잠재력이 큰 협력 파트너 국가로 알려졌다.
오후에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한영정상회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공항 출발행사와 함께 마드리드 현지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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