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민 씨는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해 기존 생체이용률 대비 향상된 신약의 개발’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기존의 폐암치료제보다 적은 양으로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도출한 연구 결과로 주목을 받았다.

이민우 씨는 ‘기존 GMP 공정에서 연속공정으로의 전환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기존의 의약품 제조 공정 대비 가격 경쟁력과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속공정을 밝혀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수요에 부합하는 의미 있는 연구결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