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 유니폼 제작·착용
김천상무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가 제작한 6.25 참전 호국영웅들에게 바치는 감사 릴레이에 참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지난 29일 국가보훈처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제복의 영웅들’ 고맙습니다 릴레이에 함께했다.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 인식제고 프로젝트인 ‘제복의 영웅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천상무는 호국보훈의 달 감사 릴레이인 제복의 영웅들 고맙습니다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에는 김천상무 강윤성, 김지현, 서진수, 이영재, 한찬희가 참여했다.
김천상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 헌정 유니폼을 제작했고 6월 홈경기에서 선수단이 착용하며 참전 호국영웅들과 함께했다. 6월 21일 성남FC전 홈경기에서는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김천시지회 회원들이 호국보훈 헌정 유니폼을 입고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나서기도 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7월 2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R 홈경기를 치른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