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7명 발생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537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총 79만3천578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지역사회 감염 521명, 해외유입 16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23명, 구미 111명, 경산 58명, 경주 45명, 안동 27명, 문경 24명, 영천 23명, 칠곡 20명, 김천 17명, 영주 15명, 예천 14명, 울진 14명, 상주 8명, 성주 7명, 군위 6명, 의성 5명, 봉화 5명, 영양 5명, 청도 4명, 청송 3명, 울릉 2명, 영덕 1명이다.
3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12명이 입원해있으며 병상가동률은 15.6%이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 3곳의 병상가동률은 15.6%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