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디지털 배움터 운영
컴퓨터 기초·동영상 제작 교육도
컴퓨터 기초·동영상 제작 교육도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일 영주시 관내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소외계층이 사회와 단절되는 정보 격차 현상의 심화를 막기 위해 디지털 배움터 및 체험존 운영에 나섰다.
‘디지털 배움터’는 온라인 수업 등 무인·비대면 중심의 시대 전환으로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가 사회·경제적 차별에까지 직면함에 따라, 교육을 원하는 누구에게나 수준별 맞춤형 교육, 온·오프라인 자기주도학습 등을 집 근처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기존 노년 사회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IT 교실 중 스마트폰 초·중급 3개 교실에 디지털 배움터와 연계한 초·중급 교육장을 각 1개씩 추가해 총 5개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2층 스마트학당에서 스마트폰 동영상 제작, 컴퓨터 기초, 컴퓨터 동영상 제작 등 9개의 디지털 프로그램이 제공 중이다.
영주시노인복지관에 마련된 디지털 체험존은 1층 로비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공서와 음식점, 운송수단(비행기, 기차, 고속버스)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는 키오스크와 흡사한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터치 스크린 방식의 키오스크(무인 단말기), 태블릿 PC, VR 체험 기기 등 최신 스마트 기기로 구성되어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디지털 배움터’는 온라인 수업 등 무인·비대면 중심의 시대 전환으로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가 사회·경제적 차별에까지 직면함에 따라, 교육을 원하는 누구에게나 수준별 맞춤형 교육, 온·오프라인 자기주도학습 등을 집 근처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기존 노년 사회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IT 교실 중 스마트폰 초·중급 3개 교실에 디지털 배움터와 연계한 초·중급 교육장을 각 1개씩 추가해 총 5개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2층 스마트학당에서 스마트폰 동영상 제작, 컴퓨터 기초, 컴퓨터 동영상 제작 등 9개의 디지털 프로그램이 제공 중이다.
영주시노인복지관에 마련된 디지털 체험존은 1층 로비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공서와 음식점, 운송수단(비행기, 기차, 고속버스)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는 키오스크와 흡사한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터치 스크린 방식의 키오스크(무인 단말기), 태블릿 PC, VR 체험 기기 등 최신 스마트 기기로 구성되어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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