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영주시의회 전반기를 이끌 의장에는 나 선거구의 3선 의원인 심재연 의원이 재적의원 14명 전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부의장에도 재적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마 선거구의 재선 의원인 김화숙 의원이 선출됐다.
심재연 의장은 “동료 의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열린 의정, 앞서가는 의회 구현을 위해 힘쓰고 집행기관과의 소통과 견제를 통해 균형 잡힌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영주=김교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