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환경개선사업 공모 선정
25개 업체…4억1천만원 확보
25개 업체…4억1천만원 확보
영천시는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시설환경개선사업에 공모해 총 25개 업체(음식업 23, 숙박업 2)가 선정됐다.
시는 총 사업비 4억1천400만원(도비 6천900만원, 시비 1억5천600만원 지원, 자부담 40% 이상)을 확보해 영천 관광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노후된 관광시설 개·보수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가 사업을 수탁 받아 실시하는데 현재 선정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마친 상태다. 선정된 각 업소는 카카오톡을 통해 문화관광공사와 사업의 세부내용에 대해 바로 질의 응답할 수 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시는 총 사업비 4억1천400만원(도비 6천900만원, 시비 1억5천600만원 지원, 자부담 40% 이상)을 확보해 영천 관광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노후된 관광시설 개·보수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가 사업을 수탁 받아 실시하는데 현재 선정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마친 상태다. 선정된 각 업소는 카카오톡을 통해 문화관광공사와 사업의 세부내용에 대해 바로 질의 응답할 수 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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