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교통 입지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본격 분양
최고의 교통 입지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본격 분양
  • 김주오
  • 승인 2022.07.11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대명동에 견본주택 공개
지상 48층·9개동 1243세대
전 세대 전용면적 84㎡ 이상
영대병원역과 100m 거리
단지 남쪽 3차 순환도로 개통
힐스테이트대명센트럴2차
대구 남구 대명동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영대병원 네거리 인근에 공급예정인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가 오는 14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위치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건축규모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8층, 9개동 1천243세대의 대단지로 조성 예정이다. 이 중 아파트가 7개동에 977세대, 주거형 오피스텔은 2개동 266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세대수는 아파트의 경우 △84㎡A 180세대 △84㎡B 180세대 △84㎡C 133세대 △84㎡D 116세대 △119㎡A 142세대 △119㎡B 138세대 △119㎡C 71세대 △174㎡ 17세대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178실 △84㎡OB 44실 △84㎡OC 44실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8일이며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지난 5일,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만큼 청약자격과 대출, 세제 부문에서 한층 더 자유로워졌다. 청약자격은 대구 시민의 경우 타입별 예치금액만 충족하고 통장가입 6개월이면 세대주, 세대원은 물론 다주택자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대출금액도 주택수와 무관하며 분양금액의 60%까지는 가능하다. 아울러 2주택까지는 취득세 중과없이 기본세율을 적용받아 갈아타기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전 세대를 전용면적 84㎡ 이상으로 한 중대형 단지로만 구성했다. 현대건설의 이같은 상품 구성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에다 그동안 공급 부족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대형면적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다 중소형 타입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을 위해서는 전용 84㎡의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으로 고객 수요에 대처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최대 장점은 입지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이 직선거리 100여미터의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아울러 2개 정거장 거리에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이 위치하고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는 불과 3개 정거장으로 가깝다. 여기에다 단지 바로 앞 대명로를 통해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등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단지 남쪽으로 계획중인 대구 3차 순환도로 추가 개통소식은 호재로 작용한다.

한편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견본주택은 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고객들의 안전과 관람 편의성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