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는 군정 주요업무 청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11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265회 임시회는 제9대 성주군의회 전반기 원 구성 후 첫 개회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이다.
3명의 초선의원은 군정 주요업무를 파악하는 한편 의회 차원에서 사업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민선 8기 집행부와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14일에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10건의 제출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김성우 의장은 “의회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고, 주어진 4년의 시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스스로 묻고 답을 찾아야 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의회의 목표를 실현해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성주=추홍식기자
지난 11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265회 임시회는 제9대 성주군의회 전반기 원 구성 후 첫 개회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이다.
3명의 초선의원은 군정 주요업무를 파악하는 한편 의회 차원에서 사업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민선 8기 집행부와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14일에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10건의 제출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김성우 의장은 “의회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고, 주어진 4년의 시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스스로 묻고 답을 찾아야 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의회의 목표를 실현해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성주=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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