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청년창작집단ㅁ(미음)의 기획 공연 ‘미음전시&낭독’이 24일까지 소극장 길에서 열리고 있다. 평일에는 기획전시 ‘전시 : 극장의 기억들’, 주말에는 ‘옥상에서’과 ‘이방인’이 격주로 낭독극을 진행한다. ‘전시 : 극장의 기억들’은 극장 공간을 활용한 전시 기획이다. 기존 관객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무대와 분장실을 자유롭게 다니며, 지금까지 청년창작집단ㅁ(미음)에서 공연됐던 대본을 극장 안에서 마음껏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텍스트 전시도 함께 진행 중이다.
주말에는 청년창작집단ㅁ(미음)의 낭독극이 진행된다.
지난 17일까지 공연한 조대흠 작가의 연극 ‘옥상에서’에 이어 23일, 24일에는 ‘이방인’이 초연무대를 가진다.
‘이방인’은 극 중 등장인물 ‘초희’의 귀국으로 인한 환영 파티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타인과의 거리감과 불안을 이야기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또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텍스트 전시도 함께 진행 중이다.
주말에는 청년창작집단ㅁ(미음)의 낭독극이 진행된다.
지난 17일까지 공연한 조대흠 작가의 연극 ‘옥상에서’에 이어 23일, 24일에는 ‘이방인’이 초연무대를 가진다.
‘이방인’은 극 중 등장인물 ‘초희’의 귀국으로 인한 환영 파티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타인과의 거리감과 불안을 이야기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