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우조선 공권력 투입 시사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 사태’와 관련한 공권력 투입 가능성에 대해 “국민이나 정부나 다 많이 기다릴 만큼 기다리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13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대우조선과 관련해 공권력 투입까지 생각하고 있는지, 그렇다면 그 시기는 언제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산업현장에 있어서 또 노사관게에 있어서 노든 사든 불법은 방치되거나 용인돼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평가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선 “원인은 언론이 다 아시지 않나”며 “그 원인을 알면 어느 정부나 잘 해결했을 것...열심히 노력할 뿐”이라고 답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대우조선과 관련해 공권력 투입까지 생각하고 있는지, 그렇다면 그 시기는 언제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산업현장에 있어서 또 노사관게에 있어서 노든 사든 불법은 방치되거나 용인돼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평가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선 “원인은 언론이 다 아시지 않나”며 “그 원인을 알면 어느 정부나 잘 해결했을 것...열심히 노력할 뿐”이라고 답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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