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예술대, 시상식·전시회
대구대 조형예술대학이 최근 경산캠퍼스에서 제18회 전국 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미술실기대회의 입상자에는 경북예술고등학교 전혜민 학생이 기초디자인 참가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고, 성서고등학교 신승은 학생 외 2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대구대는 우수한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에게 우수상인 금상(7명)·경북경제진흥원장상(2명)·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장상(2명)·은상(14명)·동상(19명)을 수여했다. 또한, 실기대회에 참가했던 430여 명의 학생에게 특선·입선을 수여하고, 입상자의 고등학교미술교사에게는 지도교사상과 감사장도 시상했다.
김시만 조형예술대학장은 “미술 실기 활동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3학년 입시반과 1·2학년 예비반이 함께 참여가 가능한 대회로 준비했다”면서 “학생들이 더욱 훌륭한 디자이너와 예술가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대구대 캠퍼스와 강의실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미술실기대회의 입상자에는 경북예술고등학교 전혜민 학생이 기초디자인 참가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고, 성서고등학교 신승은 학생 외 2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대구대는 우수한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에게 우수상인 금상(7명)·경북경제진흥원장상(2명)·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장상(2명)·은상(14명)·동상(19명)을 수여했다. 또한, 실기대회에 참가했던 430여 명의 학생에게 특선·입선을 수여하고, 입상자의 고등학교미술교사에게는 지도교사상과 감사장도 시상했다.
김시만 조형예술대학장은 “미술 실기 활동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3학년 입시반과 1·2학년 예비반이 함께 참여가 가능한 대회로 준비했다”면서 “학생들이 더욱 훌륭한 디자이너와 예술가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대구대 캠퍼스와 강의실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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