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동지역 중심권에 있는 경산공설시장에 밤거리 빛이 반짝이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별찌야시장’이 지난 22일 성황리에 개장했다.
별찌야시장은 포차 운영을 통한 다양한 음식과 프리마켓,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체험, 버스킹공연 및 특별공연(마술, 풍선 매직 등)으로 방문하는 고객에게 많은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했다. 중고용품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프리마켓 40개 점포도 함께 했다.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셋째·넷째 주, 10월에는 첫째·둘째 주까지 운영될 별찌야시장은 매주 금·토 오후 18시부터 20시까지 총 16회 운영될 예정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