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청 꺾고 3전승 우승
김천시청이 4년 만에 전국남녀종별농구 선수권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김천시청은 31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77회 전국남녀종별농구 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사천시청을 77-68로 물리치고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안았다.
이날 김천시청은 조은주(22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와 정유진(2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이 44득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이소윤(172cm, G,F)과 정아름(173cm, G)도 각각 14점씩을 성공시키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상환기자
김천시청은 31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77회 전국남녀종별농구 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사천시청을 77-68로 물리치고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안았다.
이날 김천시청은 조은주(22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와 정유진(2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이 44득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이소윤(172cm, G,F)과 정아름(173cm, G)도 각각 14점씩을 성공시키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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