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부로 나눠 운영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8월 1일부터 야간 투석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구동산병원 인공신장실에서는 신장내과 전문의 2명이 상시 진료하고 있다. 8월 1일부터는 최신 투석 장비와 49개 병상 등 양질의 투석 환경을 바탕으로 시간대를 3부로 나눠 운영한다. 이로 인해 낮 시간에 내원하기 힘든 직장인 등 투석 환자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5개 진료과와 연계해 각종 합병증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협진 체계가 활성화돼 있으며, 특히 24시간 응급 시스템 구축으로 응급 환자 및 중환자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현재 대구동산병원 인공신장실에서는 신장내과 전문의 2명이 상시 진료하고 있다. 8월 1일부터는 최신 투석 장비와 49개 병상 등 양질의 투석 환경을 바탕으로 시간대를 3부로 나눠 운영한다. 이로 인해 낮 시간에 내원하기 힘든 직장인 등 투석 환자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5개 진료과와 연계해 각종 합병증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협진 체계가 활성화돼 있으며, 특히 24시간 응급 시스템 구축으로 응급 환자 및 중환자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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