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회장 김하영)는 29일 경북체육회 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서자바체육회(회장 아흐마드 사에푸딘)과 체육지도자 파견에 대한 실무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은 2018년 인도네시아 전국체육대회 수도자카르타를 제치고 첫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룬데 이어 2021년 체전에서는 2연패를 달성에 크게 공헌한 경북체육회 파견 지도자에 대한 △인건비 증액 △지속적 파견 및 종목확대 △복리후생을 포함한 처우개선 사항 △인도네시아 선수단의 전지훈련 연 1회 이상 실시 등을 기반으로 문화·관광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2010년부터 서자바주와 교류협약과 함께 체육지도자를 파견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2년동안 비대면 협정체결로 직접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3년만에 대면협정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은 2018년 인도네시아 전국체육대회 수도자카르타를 제치고 첫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룬데 이어 2021년 체전에서는 2연패를 달성에 크게 공헌한 경북체육회 파견 지도자에 대한 △인건비 증액 △지속적 파견 및 종목확대 △복리후생을 포함한 처우개선 사항 △인도네시아 선수단의 전지훈련 연 1회 이상 실시 등을 기반으로 문화·관광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2010년부터 서자바주와 교류협약과 함께 체육지도자를 파견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2년동안 비대면 협정체결로 직접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3년만에 대면협정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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