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천185명 발생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6천185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총 86만5천735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지역사회 감염 6천146명, 해외유입 39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천228명, 구미 1천146명, 경산 616명, 경주 543명, 영주 388명, 안동 348명, 김천 310명, 상주 216명, 문경 202명, 영천 196명, 칠곡 194명, 예천 128명, 성주 107명, 청도 90명, 울진 87명, 영덕 81명, 의성 67명, 봉화 64명, 고령 56명, 청송 49명, 군위 33명, 영양 29명, 울릉 7명이다.
3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26명이 입원해있으며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 3곳은 33명이 입원해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