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그레이 하이볼, 캔으로 즐기세요”
“얼그레이 하이볼, 캔으로 즐기세요”
  • 강나리
  • 승인 2022.08.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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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3종 단독 판매
홈플러스는 하이볼 인기 트렌드를 겨냥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캔하이볼 3종을 단독 판매한다.

‘얼그레이 하이볼’, ‘레몬토닉 하이볼’, ‘콜라믹스 하이볼’을 전국 점포에서 1캔당 3천39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측은 “하이볼 대중화로 캠핑, 휴가지, 집들이 등에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현재 국내 유통채널 중 유일하게 캔 타입의 RTD 하이볼을 판매한다”며 “위스키, 시럽, 탄산수 등을 별도로 챙기지 않고 바로 마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캔하이볼 3종은 깔끔한 맛과 향으로 다양한 안주에 곁들이기 좋으며, 얼음을 넣으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캔과 분리과 쉬운 ‘이지 필(Easy-Peel)’ 라벨을 적용해 ESG 가치 실현에도 신경썼다.

신제품 판매를 기념해 캔하이볼 3캔 구매 시 8천900원 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10일까지 양주 전 품목을 8대 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장주현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가볍게 술을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하이볼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진 만큼, 보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캔 타입의 하이볼을 기획하게 됐다”며 “MZ세대 소비 성향에 맞춘 차별화된 주류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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