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340억 증액 의결
김천시의회는 3일 제23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갖고 1조3천640억원 규모의 1회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본예산 1조 2천 300억원에서 1천 340억원 증가된 것으로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및 격리 입원 치료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등 장기간 지속 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리적 우울감 회복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예산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또 ‘김천시 감문국역사문화전시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13건의 의안을 최종심의·의결했다.
이명기 의장은 “집행부와 적극 협력해 최근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본예산 1조 2천 300억원에서 1천 340억원 증가된 것으로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및 격리 입원 치료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등 장기간 지속 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리적 우울감 회복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예산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또 ‘김천시 감문국역사문화전시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13건의 의안을 최종심의·의결했다.
이명기 의장은 “집행부와 적극 협력해 최근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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