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최우수’
순천향대 구미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최우수’
  • 최규열
  • 승인 2022.08.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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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평가 4회 연속 1등급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9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지역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급 이상 총 23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항목은 △전문인력 구성여부 △1시간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60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 △첫 식이 전 연하장애선별검사 실시율 등으로 평가결과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전체 의료기관 평균 점수는 물론 종별 평균 점수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급성기뇌졸중 환자가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기 위해 신경과, 신경외과 전문의가 있어야 한다.

또 후유장애 최소화 및 재활치료를 위해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필요하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3개과 전문의가 상근하며 24시간 One-stop 뇌신경센터를 운영 중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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