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한 이 군수는 김완섭 예산실장을 비롯해 소관별 심의관과 부서장을 차례로 방문해 기재부에서 심의 중인 △동서3축 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 △국도30호선 성주 선남 ~ 대구 다사 6차로 확장사업 △국도30호선 성주 ~ 벽진 가암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 △창천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용봉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에 대해 타당성을 직접 설명하고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중앙부처· 국회·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민선8기 역점사업들이 사업비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