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액 최대 50% 연 1% 저리
이달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이달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추석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에 추석자금을 지원한다.
한은 대경본부는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단기 운영자금 조달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한 금융기관에 대해 추석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한은 대경분부는 대구·경북지역(포항, 경주, 울진, 영덕, 울릉 제외)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대출한 금융기관에 업체당 3억원 이내 한도로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지원한다.
한은 대경본부 관계자는 “대출을 취급한 금융기관에 대해 대출액의 최대 50%를 연 1.00%의 저리로 1년 이내에서 지원할 것”이라며 “이 자금은 추석자금 수요가 많은 지역 중소기업의 단기운전자금 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한은 대경본부는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단기 운영자금 조달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한 금융기관에 대해 추석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한은 대경분부는 대구·경북지역(포항, 경주, 울진, 영덕, 울릉 제외)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대출한 금융기관에 업체당 3억원 이내 한도로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지원한다.
한은 대경본부 관계자는 “대출을 취급한 금융기관에 대해 대출액의 최대 50%를 연 1.00%의 저리로 1년 이내에서 지원할 것”이라며 “이 자금은 추석자금 수요가 많은 지역 중소기업의 단기운전자금 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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