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가요제 참가자 신청 접수
12~13일 칠성시장 야맥축제
12~13일 칠성시장 야맥축제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제5회 서문가요제’와 ‘칠성야시장 썸머 페스티벌’을 서문·칠성야시장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문가요제’는 서문야시장 상설무대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마이크(open mike)로 진행한다.
서문가요제 참가는 온라인 및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예선을 진행한 후 12월 최종 경연전을 펼친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또 칠성시장과 야시장 이용객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칠성야시장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야맥축제도 12일부터 13일 이틀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더위를 날려줄 물놀이장도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에 따른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엘린밴드’, ‘더 엘러우’ 락밴드 특별공연과 맥주 빨리 마시기, 칵테일 만들기, 퀴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유난히 무더운 올여름은 서문가요제와 칠성 썸머 페스티벌이 열리는 야시장에서 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문가요제’는 서문야시장 상설무대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마이크(open mike)로 진행한다.
서문가요제 참가는 온라인 및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예선을 진행한 후 12월 최종 경연전을 펼친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또 칠성시장과 야시장 이용객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칠성야시장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야맥축제도 12일부터 13일 이틀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더위를 날려줄 물놀이장도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에 따른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엘린밴드’, ‘더 엘러우’ 락밴드 특별공연과 맥주 빨리 마시기, 칵테일 만들기, 퀴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유난히 무더운 올여름은 서문가요제와 칠성 썸머 페스티벌이 열리는 야시장에서 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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