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Venom’ 발매
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19일 선공개 싱글을 발표한다.
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19일 선공개 싱글 ‘Pink Venom’(핑크 베놈)을 발매한다.
‘Pink Venom’은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색 핑크(Pink)와 독(Venom)을 결합한 단어로 아름답지만 쉽게 범접할 수 없는 그룹 특유의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Pink Venom’ 릴리즈 포스터에는 컴백 트레일러에 등장했던 송곳니가 다시 한번 메인 오브제로 활용됐다.
블랙핑크는 지난 1일 티저 영상을 통해 ‘8월 선공개곡’, ‘9월 앨범 릴리즈(발매)’, ‘10월 월드투어 시작’ 등으로 향후 일정을 예고한 바 있다.
소속사는 “블랙핑크 데뷔 기념일인 오늘(8월 8일) ‘BORN PINK’ 프로젝트의 서막을 여는 선공개곡 발매 일정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기다려주신 전 세계 팬분들께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은 2020년 10월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블랙핑크의 컴백 소식에 미국 빌보드, 영국 NME 등 유력 외신들 또한 “전 세계가 기다렸던 블랙핑크가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19일 선공개 싱글 ‘Pink Venom’(핑크 베놈)을 발매한다.
‘Pink Venom’은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색 핑크(Pink)와 독(Venom)을 결합한 단어로 아름답지만 쉽게 범접할 수 없는 그룹 특유의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Pink Venom’ 릴리즈 포스터에는 컴백 트레일러에 등장했던 송곳니가 다시 한번 메인 오브제로 활용됐다.
블랙핑크는 지난 1일 티저 영상을 통해 ‘8월 선공개곡’, ‘9월 앨범 릴리즈(발매)’, ‘10월 월드투어 시작’ 등으로 향후 일정을 예고한 바 있다.
소속사는 “블랙핑크 데뷔 기념일인 오늘(8월 8일) ‘BORN PINK’ 프로젝트의 서막을 여는 선공개곡 발매 일정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기다려주신 전 세계 팬분들께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은 2020년 10월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블랙핑크의 컴백 소식에 미국 빌보드, 영국 NME 등 유력 외신들 또한 “전 세계가 기다렸던 블랙핑크가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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