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낙동강유역본부는 지난 6~7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 봉화 자생꽃 페스티벌에서 ‘수돗물 음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손병용 K-water 낙동강유역본부장은 “먹는 샘물은 수돗물에 비해 700배 이상의 탄소가 배출된다. 수돗물 500ml를 매일 마시면 30살 소나무 3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며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수돗물 공급으로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