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송도 앞바다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8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41분께 포항 남구 송도동 앞 바다에서 A(50대 남성)씨가 바다에 들어간 후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는 수색하다 바다에 엎드린 채 떠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8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41분께 포항 남구 송도동 앞 바다에서 A(50대 남성)씨가 바다에 들어간 후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는 수색하다 바다에 엎드린 채 떠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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