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전국대회 900명 참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가 지난달 28일부터 팀별 공식연습을 시작으로 이달 10일까지 14일간 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구미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대한볼링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남고부, 대학부, 남자일반부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초등부, 여고부, 여자일반부는 빅히트볼링경기장에서 나뉘어 진행되고 있으며, 개인전 및 2·3·4·5인조 단체전,마스터즈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0일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각 부별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24시간 볼링 전문 채널인 볼링플러스(LG U+ 124번)에서 방송 중계해 선수들의 수준높은 기량을 관전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구미를 방문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전국볼링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사)대한볼링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남고부, 대학부, 남자일반부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초등부, 여고부, 여자일반부는 빅히트볼링경기장에서 나뉘어 진행되고 있으며, 개인전 및 2·3·4·5인조 단체전,마스터즈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0일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각 부별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24시간 볼링 전문 채널인 볼링플러스(LG U+ 124번)에서 방송 중계해 선수들의 수준높은 기량을 관전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구미를 방문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전국볼링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