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사흠) 장애인분과에서 관내 장애인 대상으로 장애인합창단 창단식을 최근 장애인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소리사랑 여가문화 연구소’의 공동대표인 전금화(예명 전빛나) 강사를 필두로 16명의 단원과 함께 복지과장과 황사흠 민간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의성군 옥구슬 장애인합창단 창단을 축하했다.
황사흠 민간위원장은 “장애인들이 양질의 문화·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일선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 옥구슬 장애인합창단은 20명 내외로 운영하여 의성군 관내 장애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