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 포스맥 컬러 제품 적용
포스코스틸리온은 본사 사옥에 49.5kW 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준공했다고 10일 밝혔다.
고객사인 아이솔라에너지와 협업해 사옥 옥상에 자가 전력 사용을 위한 지붕형 태양광 설비를 구축했다.
태양광 지지대와 지붕재인 솔라루프 판넬은 포스코그룹 고내식 강재인 포스맥 컬러(PosMAC Color) 제품이 적용됐다.
포스코에서 생산하는 아연·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도금강판인 포스맥에 포스코스틸리온 도장기술이 접목된 포스맥 컬러강판은 내식성, 내화학성, 내후성이 뛰어나 20년 간 품질보증이 가능한 건축 자재다.
아이솔라에너지는 포스맥 컬러강판을 소재로 발전효율에 특화된 판넬을 제조하고 볼트 무노출 방식으로 누수를 완벽히 차단하는 공법을 통해 포스코스틸리온 지붕형 태양광 시스템을 완성시켰다.
노후 건물에 주로 나타나는 문제점인 옥상 방수를 해결함과 함께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주요 장점 중 하나다.
포스코스틸리온은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자사 소재를 사용한 태양광 설비를 2050 탄소 중립 및 재생 에너지 100% 사용 실현을 위한 실증모델로 삼고 공장 등 다른 건물에도 점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고객사인 아이솔라에너지와 협업해 사옥 옥상에 자가 전력 사용을 위한 지붕형 태양광 설비를 구축했다.
태양광 지지대와 지붕재인 솔라루프 판넬은 포스코그룹 고내식 강재인 포스맥 컬러(PosMAC Color) 제품이 적용됐다.
포스코에서 생산하는 아연·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도금강판인 포스맥에 포스코스틸리온 도장기술이 접목된 포스맥 컬러강판은 내식성, 내화학성, 내후성이 뛰어나 20년 간 품질보증이 가능한 건축 자재다.
아이솔라에너지는 포스맥 컬러강판을 소재로 발전효율에 특화된 판넬을 제조하고 볼트 무노출 방식으로 누수를 완벽히 차단하는 공법을 통해 포스코스틸리온 지붕형 태양광 시스템을 완성시켰다.
노후 건물에 주로 나타나는 문제점인 옥상 방수를 해결함과 함께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주요 장점 중 하나다.
포스코스틸리온은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자사 소재를 사용한 태양광 설비를 2050 탄소 중립 및 재생 에너지 100% 사용 실현을 위한 실증모델로 삼고 공장 등 다른 건물에도 점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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