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승우 국회협력관, 1년간 대구서 근무
예승우 국회협력관, 1년간 대구서 근무
  • 김종현
  • 승인 2022.08.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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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현안사업 국회·중앙정부
관심·지원 이뤄지도록 노력”
예승우국회협력관
예승우 국회협력관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법률안 자문 등 국회와 대구시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승우 국회협력관(부이사관)이 이달 12일부터 1년간 대구시에서 근무한다.

국회협력관은 입법부와 자치단체 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국회에서 대구시청에 파견되어 근무하고 있다.

예승우 신임 국회협력관은 대구고등학교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입법고시에 합격해 국회사무처에 임용된 대구 출신의 인재로 그동안 예산분석실 예산분석관,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의사국 의안과장, 외교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을 역임하는 등 국회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예승우 국회협력관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미래 발전을 위한 중대한 현안 사업에 국회와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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