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수 영향 녹조 현상 완화
최근 대구·경북지역에 내린 비로 낙동강 녹조 현상이 다소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방환경청은 16일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칠곡보 조류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 지점 조류경보 경계 단계는 지난달 21일 발령됐다.
칠곡보 유해남조류 세포 수는 지난 4일 5만3천63cells/mL에서 지난 8일 1천804cells/mL, 지난 11일 990cells/mL로 감소했다.
경계 단계인 강정고령보 또한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지난 1일 2만8천800cells/mL에서 지난 8일 1만3천487cells/mL, 지난 11일 6천267cells/mL로 줄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지방환경청은 16일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칠곡보 조류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 지점 조류경보 경계 단계는 지난달 21일 발령됐다.
칠곡보 유해남조류 세포 수는 지난 4일 5만3천63cells/mL에서 지난 8일 1천804cells/mL, 지난 11일 990cells/mL로 감소했다.
경계 단계인 강정고령보 또한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지난 1일 2만8천800cells/mL에서 지난 8일 1만3천487cells/mL, 지난 11일 6천267cells/mL로 줄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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