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찬 신임 제60대 대구달성경찰서장이 16일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전용찬 서장은 대구 출신으로, 인재개발원 운영지원과장, 중앙경찰학교 학생과장, 충북청 경비과장 등을 거쳐 이번에 대구달성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전용찬 서장은 “지휘관이 더 낮은 자세로 직원들과 소통해야하며, 직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때, 비로소 달성경찰이 더 행복하고, 나아가 우리 달성군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