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6일 행복관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70명을 대상으로‘2022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는 학생상담자원봉사회의 전문성 신장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봉사자 5명에 대해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하고,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을 성실히 수행한 봉사자 10명에 대하여는 감사장 수여한다. 또한 70여명의 전·현직 임원단과 봉사자가 참석해 운영 현안에 대해 협의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전문성 향상을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