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우승을 노리는 배드민턴 여자단식팀이 맏언니 김가은(24)의 승리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김가은은 22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단식 64강전에서 리네 회이마르크 샤에르스펠드트(덴마크)를 2-0(21-13 21-7)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김가은은 1세트 7-7 상황에서 4연속 득점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두 차례 연속 득점으로 19-10까지 점수 차를 벌린 김가은은 이후 1점씩을 주고받는 경기 운영으로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선 김가은의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시작 후 4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잡은 김가은은 12-6에서 7연속 득점을 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연합뉴스
김가은은 22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단식 64강전에서 리네 회이마르크 샤에르스펠드트(덴마크)를 2-0(21-13 21-7)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김가은은 1세트 7-7 상황에서 4연속 득점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두 차례 연속 득점으로 19-10까지 점수 차를 벌린 김가은은 이후 1점씩을 주고받는 경기 운영으로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선 김가은의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시작 후 4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잡은 김가은은 12-6에서 7연속 득점을 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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