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 제3대 이사장에 정태룡 전 부산시 연제구 부구청장이 23일 취임했다. 2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임용장 수여식에서 정태룡 신임 이사장은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조직역량 극대화, 대민서비스 향상, 경영합리화를 통한 수지 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존경받는 최우수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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